척추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을 누르는 질환입니다. 척추관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척추뼈 사이의 추간판이 노화가 되거나 뼈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갑자기 다리 및 허리의 통증이 나게 된다면, 의심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척추협착증 증상
평소에 허리를 펴게 하거나 걸음을 걸을 때 통증이 많이 나타납니다.심한 경우에는 10분을 걸어도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며, 잠시 쪼그려 앉아 있으면 잠시 남아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걸을 수 있으나 다시금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허리통증, 다리통증, 다리저림, 힘빠짐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목과 팔에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와 다르게 주로 50대 이후에 잘 발생을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숙일 시 통증이 나타나지만 척추협착증을 허리를 펼때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증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척추협착증은 디스크와 달리 갑자기 발병을 하는 경우가 드물며, 서서히 진행을 하기 때문에 초기에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지 않게 된다면,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유는 이미 통증이 많이 생긴 뒤에 병원을 찾아 오기 때문입니다.
척추협착증 초기 예방 방법
초기 예방 방법은 아무래도 식습관이나 실생활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미리미리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1.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곱게,무릎을 구부린다.
힘이 좋다고 해서 무거운 짐을 갑자기 들어 올리거나, 너무 무거운 것을 도구 없이 옮기는 것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척추에 무리가 가게 되면서 압박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것으로도 많은 압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것운 것을 맨몸으로 들게 된다면 더 많은 압박을 가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꼭 도구를 사용을 하여 물건을 옮겨야 할 것 입니다.
2. 체중 유지
위의 글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척추는 우리의 몸을 지탱을 해주고 있습니다. 혹여나 과체중 이나 비만이 되게 된다면, 그 역시 척추에 압박을 주는 행위가 됩니다.
다이어트와 식이조절을 통하여 체중을 유지하며, 가공식품을 통하여, 단백질을 섭취를 하여 근육이 지탱을 해줄 수 있는 보조역활 개념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3.금연
어떠한 질병이든 항상 따르는 것이 금연입니다. 흡연은 척추의 퇴행을 촉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금연을 하는 것이 척추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실생활 예방 방법(습관 고치기)
우리의 실생활에서 예방을 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을 고치게 된다면, 가장 옳바른 예방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예방을 하게되는 것이니,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 바른 자세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가장 당연한 것이면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습관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행동 일수 있습니다.
- 곧은 자세로 앉으면서, 높이 조절하기
- 서 있거나 걸을 때 곧은 자세로 하기
어렸을때 부터 학교 혹은 부모님께 많이 듣던 말들이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니, 항상 가르쳐 온 것 일 것입니다.
2. 꾸준한 운동
꾸준한 운동은 척추의 유연성을 길러 주면서,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 목표 입니다. 대신 무리한 운동이 아닙니다.
- 걷기 : 척추의 유연성을 높여주며, 근력을 키우는 운동입니다. 체중을 유지 및 꾸준한 운동을 하기 쉽습니다.
- 자전거 타기 :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하기 좋습니다. 무리한 스피드 라이딩이 아닙니다.
- 수영 : 척추에 부담을 줄이면서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입니다. 물속, 물 위 에서는 척추에서 느껴지는 무게의 부담이 줄어 들면서 근육을 강화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3. 스트레칭
주기적인 스트레칭은 허리, 목, 다리 등 여러가지 면에서 몸에 긴장을 풀어주며, 척추의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 허리 스트레칭 : 허리를 곱게 펴고, 손에 깍지 껴서, 머리 뒤로 합니다. 이후 허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이고 10초를 유지 후 원래 자세로 돌아 옵니다.
- 목 스트레칭 : 목을 천천히 오른쪽 10초 왼쪽 10초를 번갈아 가면서 돌립니다.
- 다리 스트레칭 : 한쪽 다리는 앞으로 뻗고, 다른 한쪽 다리는 뒤로 한 뒤, 허리를 곱게 펴고서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합니다.
4. 뜨거운 물로 목욕 혹은 찜질
뜨거운 물은 혈액 순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척추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게 된다면 척추 신경에 압박이 되어 있다면, 혈액 공급의 감소를 막을 수 있습니다.
결론
척추협착증은 이미 진행이 되었다면, 예방이란 것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미 진행이 되었으며, 수술을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수술이후 위의 예방 방법으로 다시는 악화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을 선택 해야할 것입니다.
자주 건강 검진을 받으면서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미리 병세를 알지 못하는 경우, 후회를 하면 늦습니다. 의학은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내었으며, 이것은 질병에 대한 미리 알기 위함입니다. 조금이라도 증세가 나타난다면 전문 의사와의 면담을 해야 할 것입니다.